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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0.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득이라고 합니다!
합작 참여는 가끔씩 했었어도 이렇게 후기를 적는건 처음이라 왜인지 긴장되네요,,
'나는 언제 좋아해요?'라는 문구를 보고 번뜩 떠올라서 신청하고 그리게 되었는데 
대충 그림 속의 내용은 필이를 짝사랑하는 도운이가 연락온 거보고 바짝 긴장해서 칼답하지만
원필이는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어서..정말 천천히 생각날 때 답하는데 
그 시간동안 형은 나 안 좋아하나보다..생각하면서 좌절하는..모습이 보고 싶었어요 
더 예쁘게 그리고 싶었는데 손이 따라주질 않아서 아쉬웠어요 ㅜㅜ
그래도 열심히 그렸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자

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
스피드스케이팅도 노력도 사랑도 믿음도 잘 모르는 사람이 그 모든 걸 어설프게 말하는 미숙한 이야기를 써 버리고 말았습니다..
눈치채셨을 수 있겠지만 글을 통해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도운이를 한 번쯤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소소한 욕심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딘가 구멍이 나 있다면(ex. 빙상경기는 허벅지가 생명 아니냐?) 팬픽적 허용으로 봐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읽어 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함께 즐겁게 도필해요!


grrr

안녕하세요 grrr입니다. 권태기가 온 도운과 원필의 이야기를 짧게 기고했어요.
시간에 쫒겨 빠르게 쓰느라 많이 부족한 글일테지만..
염치 불고하고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도필 합작에 함께 참여해주신 참여진 분들과 합작주님 수고 많으셨구요!
무더운 여름을 우리 함께 잘 이겨냈으면 해요.
행복합시다. 


neon

안녕하세요, 네온입니다.
제일 먼저 이번 도필 합작을 열어주신 합작주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8년 봄, 첫 도필 합작에 참여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또 합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한편으로는 놀랍습니다. 그때와 비교하면 참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번 합작 글의 제목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내용도 모두 델리 스파이스의 노래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를 들으며 구상 했습니다. 지구로 다시 돌아올 수 없었던 라이카의 비극적인 모습을 첫사랑에 빗댔습니다. 고등학생 도운이를 사랑했고 현재까지도 그 감정을 간직하며 그 시절을 기억하는 원필이를 꼭 써보고 싶어서 쓰기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번 합작 원고는 참 어렵게 풀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끝까지 두루뭉술하고 불친절한 글이 되어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합작 원고를 하면서 알 수 없는 부담감에 여러 번 엎고 다시 썼는데, 그 때마다 부담 내려놓고 편하게 하라고 조언해 준 여러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이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도필 합작을 위해 시간을 쪼개어 애써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도필 합작을 즐겨주신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neon(@novusneos) 드림.


곤콘

앞뒤 안 맞게 굴어도 보고 좀 숨겨도 봤지만 결국은 답 찾아낸 애들의 사랑 얘기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쟤네 행복하대요. 슬슬 더워져도 잔기침 조심하세요. 감기 될 수도 있으니까.


doki

안녕하세요! doki .. 도기 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과 도필합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부족한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멋진 합작 열어주신 멋진 합작주님께도 정말정말 감사해요.
여러분. 덥고 기운 빠지는 날들이 계속되는 요즘,
시간 나신다면 도필타장~.


면발

안녕하세요 이번 도필합작에 '나는 언제 좋아해요?' 라는 주제로 참여하게 된 면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씨피인 도필로 글을 써서 이번 합작에 참여한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즐거웠고 영광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글이겠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필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가

안녕하세요 나가입니다. 합작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에요. 
진지하게 글 쓴 건 첨이라 서투른 부분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가볍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여름이 온 시점에서 겨울의 도필을 보여드리고 싶어 갠적으로 애정하며 묵혀뒀던 글을 3년만에 도필로 재해석해서 썼어요. 
더운 여름 잘 나시고 항상 핼복하길 빌게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숨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그림으로 도필 합작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
담고 싶은 내용은 많았지만 ,,! 어쩌다보니 현생에 치여 후다닥 완성한 정말정말 짧은 만화가 되어버렸네요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D 뿅


파란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 일단 제 첫 식페스 합작을 도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굴비입니다. 사실 삐까뻔쩍 라인업 보고 탈주 고민까지 했던 터라 마감만으로 뜻을 이뤘습니다.

제가 여름을 싫어해서 좋아하는 분위기의 여름으로 미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부디 독자분들도 현실은 찝찝하더라도 글 속은 기분 좋은 여름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고로 청게는 여름 아니겠어요. 글 속 도필은 땀과 더운 공기까지도 아름다운 팬픽적 허용의 여름에 살고 있습니다.
주어진 주제를 많이 녹여내지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서로를 잃어도 잊지 못하는 도필의 여운이 남았기를 바랍니다. 글이 뚝뚝 끊기는 것도 아쉬웠으나 너무 늘어져서 줄인게 지금 이 최종 원고여서요.... 개연성 내다버린 얼레벌레 도필이 되었네요. 2만자 향하는 글이 되어버린 점 후기란을 빌어 사과드립니다;^;

합작 내내 새삼 대메이저 도필임을 느꼈습니다. 총대님과 다른 참여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읽으러 와주신 21세기 최고의 보는눈 도필러분들도 감사합니다. 글의 원천 요지랄씨피 도필은 앞으로도 너네끼리 많은 기만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글로벌 도필 시대에 걸맞은 인사를 전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땡큐씨에씨에메흐씨아리가또그라시아스!


비록

안녕하세요. '널 생각해'라는 주제로 참여한 비록입니다! 오 보이의 두번째 합작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에요.
합작이 열린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그저 참여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둘의 사랑을 새롭게 정의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신청을 택했던 것 같아요.
제가 쓴 소나기는 도운이에게 원필이가 어떤 의미일지, 원필이에게 도운이가 어떤 의미일지, 그리고 그 공통점에서도 또 다른 차이점은 무엇일지를 고민하면서 최대한 아름답게 묘사하고 싶었어요. 그게 잘 담겼을지는 모르겠지만 잠시 헤어져도 그만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고 운명이 그들을 버려도 둘만의 운명은 놓치지 않고 꽉 쥐고 있다는 것, 이 생각을 주로 하면서 썼던 것 같아요. 그 감정을 조금은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도 했는데 여름을 대체할 수 있는 소나기는 조금 원필이와 닮아있다고 생각해서 제목으로 선택했어요.
저는 도필의 사랑에게 불변 법칙이 존재한다고 봐요! 그리고 그 사랑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게 어쩌면 도필러들의 특권이지 않을까 싶어요. 주제 속에서 많은 것들을 상상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고 그 주제로 이번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첨부한 BGM은 오이스터의 '달'이라는 곡인데 꼭 가사도 같이 곱씹으면서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사랑에 힘을 실어 큰 의미로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도희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며 써서 슬프지 않았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도

안녕하세요 아도입니다. 이렇게 도필합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제가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다니 너무 영광이 아닌지 ㅜ.ㅜ 서투른 제가 서투른 글을 썼지만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에 작은 재미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난금지

안녕하세요 합작 참여한 장난금지입니다
너무 누추한 제가 귀한 자리에 껴서 부끄럽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당 저도 다른 작가님들 글그림 보러 갈라구요
도필 요지랄 화이팅 감사합니당


이로

사랑스러운 합작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필러 자매여러분, 우리는 모두 도필 세계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전생에서도 지금도 다음 생에도 도필은 사랑합니다.
삶이라는 것은 우리를 서서히 도필으로 인도하는, 거부할 수 없는 도필의 흐름입니다...


🥗

처음에 뭘 그리면 좋을지 생각을 하다가 우리의 사랑은 도대체 왜 이래가 4음보길래 4컷만화에 맞춰서 그려보고 싶었고 거기다가 대사가 전부 다 아앙도우나로 끝나면 진짜 웃기겠다싶어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능력부족으로 그걸 실패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도필합작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덕에 많은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마지막으로 제 그림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파 입니다
뮵윤구필이 보고싶어서 그렸습니다...
합작 볼 생각에 벌써 설레구 그러네요
도필 합작열어주셔서 감사하고 총대님, 참여진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도필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m(_ _)m


얨또

안녕하세요 얨또 (every_yamddo_) 입니다! 제 부족한 글 실력으로 도필 합작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쁜 마음이 드네요:)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도필을 아끼는 마음으로 합작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도필은 찐인 것 같네요(?) 글 잘쓰시는 많은 금손 분들과 함께 글을 올리게 돼서 도필 합작 운영진들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행복한 덕질 같이 해요 우리 ㅎㅎ. 쓰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더 완벽한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붙잡고 있었는데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운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더 좋은 글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도필 같이 해요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바보> 만화로 합작 참여한 핸입니당
평생 소비만 하다가 직접 합작 참여하는건 첨이라 많이 떨리네요...ㄷ.ㄷ 
현생이랑 병행하면서 하려니깐 마감날까지 시간에 쫓기면서 그렸지만.. 어쨌든 무사히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하핫
일단 사랑하는 바보는 우리의 사랑은 도대체 왜이래~~ 스럽게 삽질하는 도필 스토리예요
"알고보면 제가 원필이형을 좋아할 수도 있는거고.."가 실화라고 생각하면서 그렸습니다
뮵도필이긴 한데 뮵도우니에게 본체의 어리버리함(?)을 제맘대로 섞어봤어요.. 귀여우니깐
제목은 원필이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바보라는 의미와 사랑을 하고있는 바보도우니.. 라는 두가지 의미로 지어봤는데 보시는 분들이 알아채셨을진 모르겠습니다..
아무 말이나 쓰고 있는데 대체 후기엔 무슨말을 써야할까요!! 그냥 가볍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
중간중간 피드백 해준 친구들과 합작 열어주신 주최님 봐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당
빨리 공개돼서 다른 분들 작품 보고싶어요~~~~
도필짱!!
p.s.저는 @puppycoupledp <-요기서 도필을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ㅎ


도파민

안녕하세요 도파민입니다...!!네컷만화 형식은 처음 시도해보는데 재밌었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끝내버리는 바람에 둘의 관계성이 더 풀어지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나중에 원필이 시점으로도 그려보고싶어요ㅠㅠ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작 열어주신 계정주님 그리고 합작 참여진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도필 최고 ♥




안녕하세요. 도필 합작에 너를 생각해 주제로 참여한 결입니다. 우선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신, 읽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합작 참여가 처음이라 많이 미숙해서 어영부영 마무리 짓게 된 거 같아서 많이 아쉬운 글이에요. 조금 더 많은 노력을 쏟아서 보시기에 좋은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마감을 하고 제출을 하면서도 이걸 내도 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시간 나실 때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글의 소재로 쓰인 꽃은 어떤 선물이든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고르기 마련이잖아요. 많은 소재 중에 어떤 걸로 엮어보면 좋을까 하다가 제가 자주 구매하는 꽃으로 결정해봤어요. 한 송이 한 송이 고르면서 그 사람이나 기념일에 맞는 꽃의 꽃말이나 모양새를 꼼꼼히 따져보잖아요. 그래서 주제랑 꽤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합작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최진 분들, 그리고 저와 같은 고통을 느끼셨을 참여진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더워질 텐데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도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나기

안녕하세요. 사나기입니다. 우선 합작을 마련해주신 주최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연성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무한궤도는 꽤 장편이 될 것이라 한 번에 다 담지 못했고 흐름이 끊기지 않는 선까지 잘라 도필합작으로 먼저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합작이라는 게 왠만하면 이미 유명한 분들 것만 읽히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걸 알아서 아주 마음 편하게! 언젠가 쓰고 싶었던 것을 썼습니다. 읽어주실 소중한 소수 독자 여러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쓴 글이니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익명 / Room 27

Can't be explained, but cannot be denied. 설명될 수는 없지만, 부정할 수도 없는. 모던 패밀리에서 본 뒤로 가끔 떠오르는 말입니다. 저는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런 얘기를 써보고 싶었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 Space Song을 들으면서 썼습니다. 지금쯤이면 도운이가 원이 방에 처음 발을 디뎠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딸기

안녕하세요ㅎㅎㅎ김딸기입니다
지난번 영상보다 밝은 분위기로 만들고 싶어서
최대한 귀여운 도필로 꾸며봤어용
노래는 "투개월 - Romantico" 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랍니다~_~
이번 도필 합작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ㅌㅈ

안녕하세요 ㅌㅈ입니다. 합작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고 글 속의 도운이와 원필이도, 글을 읽어주신 분들도 모두 행복한 6월 20일 보내시길 바라요! 


기로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이 남아있지만,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작품입니다. 부족한 실력이고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합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합작을 준비하신 스태프 분들과 참여진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리연

이렇게 귀한 자리에 누추한 제가 참여해도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곧 다가올 계절에 어울리는 도필이 쓰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됐을까요. 이번 여름 다들 너무 힘들지 않게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 우린 도대체 왜 이래

어린 도운이와 원필이의 얼렁뚱땅 풋내나는 사랑의 발전기를 써보고 싶었으나 능력부족으로 고등학교 청게까지는 가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기회가 되면 뒷편도 이어 써보고 싶어요. 부족한 글이나마 합작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기뻤고 합작 열어주신 합작주 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도운이와 원필이가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ないん

안녕하세요! ‘살아있다는 건’으로 참여한 나인입니다.
지각을 봐주신 합작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
스토리 구상에 도움 많이 주신 햄 님이랑 m4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채색 도와준 호박전 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습니다만... 나중에 백업할 때 외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ㅎㅎ
다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파래

제가봤을때도필은아무리생각해도진짜뭔가있다고생각해요난아직아무것도시작안했는데도필이뭔가서로마주보고둘만의세계에빠져있더라구요합작이너무기대되서띄어쓰기없이숨안쉬고말합니다너무너무기대되고다들수고많으셨어요ㅠㅠ아앙도오나여긴도필합작참여후기란이자나♥ 






생전 처음 참여해보는 합작이라 고민도 많이 되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쓰기가 너무 힘들었던 글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잘 써보고 싶어서 몇번을 고쳤는지도 모르겠고, 그 덕에 새벽 5시까지 잠도 못 자고 마감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긴 글을 쓰는 건
처음이라 뿌듯하네요. 처음이라 부족한 점들이 정말.. 눈에 띄게 많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

 

 

 

안녕하세요. 락입니다! >.< 합작 제출 직전까지 수정의 수정을 거듭했지만 부족함만 가득한 글이네용.. 글에 대해 하고 싶은 말들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앙! 합작주님, 참여진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도필신경쓰기지겨워 결혼이나해!! -_-^



익명 / 이런 나라도 꽉 안아줘

안녕하세요! 이나줘를 쓴 익명입니다.
일단 대왕지각을 해버려서 합작주님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ㅠㅠ!!!!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깜짝 반전사실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이나줘 속 도필은... 사실 도운이가 나이가 더 많답니다
사건 하나에 엮여서 이러쿵저러쿵해가며 우리 사랑은 도대체 왜이래??? 하는 느낌의 도필을 담은 글을 쓰고 싶었는데 제 의도와 맞게 쓴건지는 아직도 정말 헷갈리네요 
아무쪼록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익명이지만 도필 합작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고 쓰는 내내 제가 쓰는 도필에 제가 당해서 너무 좋았네요 하하
두번째 합작이 열리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른 분들의 작품을 읽고 보고 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요ㅎㅎ!!!!
허접한 후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늘 건강 조심하세요! 영원히 도필해요♡!


데데

뒷 이야기가 꽤 남은 글이라 허전함 감이 좀 있지만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오탈자 및 비문 확인을 할 시간이 부족해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실 것 같아 걱정이 좀 많이 되네요 ^_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필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았고, 원고는 꼭 기간 안에 잘 제출합시다 여러분...전 못했거든요... 
제 글 말고...다른 분들이 멋있게 써주시고 그려주셨을 작품들이 얼른 보고 싶네요! 읽어주신 분들, 합작 여느라 고생해주신 분들, 또 저를 제외한 좋은 도필 만들어주신 분들 다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맛있는 도필 되세요!!!


독고얼빠

안녕하세요 독고얼빠입니다.
죽은 애인인 원필이의 영혼을 찾아 떠난 사제 도운이를 그려봤어요. 자세한 이야기를 풀면 좋겠지만 이 만화를 보시는 분들이 각자 자유롭게 이야기를 상상했으면 하는 마음이라 더 말하진 않을게요. 충분히 많은 분이 보고 나면 그때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제가 겨울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이상하게 겨울의 도운이와 원필이를 많이 그리게 되는 거 같아요. 왠지 도운이와 원필이가 있는 겨울은 더 포근해 보여서 일까요. 여하튼 저는 이 조합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계절의 도운이와 원필이를 가장 좋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번쩍번쩍 멋진 분들만 있는 합작에 같이 참여하게 돼서 저로선 정말 영광이고 기쁩니 다. 도필 합작을 열어주신 주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최님과 참여진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필이들아 행복하렴~




무언가 연성을 한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사실 제가 뭘 적은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쓸데없이 긴 글이지만... 지루함을 참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점은 누구 시점이라고 콕 집어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도운이의 감정선을 위주로 글을썼...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원필이 시점도 적어 볼 날이 온다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 정말 많으셨고 합작을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나

일단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도필..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ㅜㅜ 언젠가 꼭 그리고 싶었던 김짝윤.. 작업하는 동안 진짜 재미있었어요 흑흑
사랑에 빠진 도우니의 표정을 그리는 거, 좋아하는 곱슬머리 필이를 잔뜩 그리는 거, 희원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거 다 너무 즐거웠어요>ㅜ
하필 합작 기간에 바쁜 일이 좀 많아서 적당한 분량을 찾느라 스토리를 세 번은 엎은 것 같아요.. 짧지만 재밌게 봐주신다면 정말 기쁠 거예요O^^)O
저는 이제.. 다른 분들의 합작이 뜨기만을 기다립니다..
+제목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묭 -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 가사의 한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도도

안녕하세요. 도도입니다! 
도필 웹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더 행복해요.
평소에 써 보고 싶었던 글을 써 봤는데, 그 느낌이 읽는 분들께 온전히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목은 마지막 하나 남은 담배와, 배의 돛대 이 두 가지 의미를 두고 정해봤어요.
원필이의 마지막 돗대이자 방향을 잡을 돛대는 도운이 입니다.

이 글은 초콜릿 먹으면서 원필이가 했던 말을 듣고 쓰기 시작했어요,
초콜릿을 먹으면서 처음에는 단데 갈수록 꾸덕꾸덕해져서 무섭다는 걸 사랑에 대한 원필이의 감정으로 해석을 해 봤어요.
마지막에 무섭지 않다고 했던 도운이의 말도 이제는 원필이와 사랑하는 게 무섭지 않다 이런 뜻으로 해석될 수 있게끔?

쓰다 보니 슬프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은 어디 중간쯤의 글이 되었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는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결말은 꽉 닫힌 해피엔딩입니다. 짧지 않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과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즐겁고 영광이었습니다.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saga

 

안녕하세요~ 도필합작에 만화 pure as snow로 참여했습니당.

각잡고 만화는 처음 그리는 거라 많이 미숙하네요..고생도 많이 했고 ㅠㅠ

그래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하핫 

서로를 순수하다 여기며 어긋나는 도필의 사랑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스페셜 땡스투~ 글 도움주신 냥님 감사합니다 ㅎㅎ!!

 

 

단고

 

후기: 합작에 처음 참여해보았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기한 안에 제출을 맞출 수 있어 다행이에요. 정해진 주제에 대해서 어떤 도필의 이야기를 풀어낼까 다양한 이야기를 구성해봤는데, 결국 정해진 건 대학생 도운이와 카페 사장 원필이의 시작을 풀어내는 것이었네요. 도운이는 21살 원필이는 30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이 어떻게 이어질 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길게요. 의견이 달라 싸울 수도, 서로 자신이 더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지만 도필은 잘 이겨내고 똑 달라 붙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7

 

안녕하세요 이번 도필 합작에 <주제> 우리의 사랑은 도대체 왜 이래로 참여하게 된 57입니다. 합작 전에 데식 더스타 화보를 보고 나비를 달고 있는 도운이와 사과를 들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원필이의 모습이 딱 프시케와 에로스와 같다고 생각해 이렇게 적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프시케 설화를 바탕으로 보지 않고도 사랑에 빠질수 있을까? 그리고 상대의 정체를 모르는 채로 육체적인 관계로 이루어진 사랑만으로 의심을 지워낼 수 있을것인가를 중점으로 잡고 글을 썼습니다 제 의도대로 글이 완전하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께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키시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합작 공개 이후 제출하게 된 케이스는. 제출 기한 당일 제가 구상한 인트로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전부 날아가는 바람에 플롯부터 내용까지 전부 재구성하게 되면서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게 되었는데요. 대략 15000자를 기획했던 제 예상과 달리, 글 한 편에 1부, 2부가 나뉘게 되어 저 역시 놀라움과 걱정, 그 두 가지 반응이 밀려들었습니다. 내용 전개가 루즈해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과연 읽어주시는 분이 있을까. 이번 합작 전반에 영향을 미친 건 저의 불안함이었던 것 같네요. 이러저러 말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읽어주시는 모든 분과 도필 합작을 진행해주신 총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염치없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글을 받아주신 총대님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는 말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무고한 한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myoskin